풍산개팜스테이마을에서 도농교류를 위한 명예이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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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는 28일, 안성시 삼죽면 덕산리 풍산개팜스테이마을에서 신원주 의장, 이상인 과장, 윤성근 삼죽면장, 장용순 삼죽농협 조합장, 김상수 농협 안성시지부장, 이기운 덕산리 이장, 한국키르기스스탄교류협력위원회 한승민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명예이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키르기스스탄교류협력위원회 한승민 위원장이 덕산리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었으며, 마을 주민을 위한 문화 활동, 농촌 일손 돕기 등 봉사 활동, 농산물 판매 활동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수 지부장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도농교류 확대로 농업 농촌의 가치와 이해를 증진으로 농촌을 활성화시키는 운동이다”며, “도시와 농촌을 잇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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