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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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금광면(면장 임길선)은 지난 14일 금광호수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금광호수 대청결 운동은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올해로 7회째 맞이하는 환경정비 행사로, 금광면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금광면의 대규모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금광면사무소와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금광농협 등 유관기관 직원과 금광면 관내 사회단체 등 120여명이 함께 뜻을 모아 환경정화에 참여했다.

임길선 면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금광면의 자랑거리인 금광호수가 더 깨끗해지고, 많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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