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전경                                  ⓒ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적극적 예방활동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점검 기간제 근로자 3명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관련학과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관련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또는 소방공무원 2년 이상 근무경력자로 194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근무형태는 기간제 근로자로 2019년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6개월간 소방공무원들을 보조하며 소방안전점검을 하게 된다.

채용계획은 6월10일 안성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었으며, 원서접수는 12일부터 20일까지 안성소방서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정귀용 소방서장은 “안전한 안성시를 만드는 초석이 될 소방안전점검에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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