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이·취임식 후 사랑의 라면 45박스 공도읍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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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김진수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로타리클럽은 지난 31일 안성시 공도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대, 제4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도로타리클럽은 사랑의 라면 45박스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취임식으로 진행했다.

그동안 회원들은 떡·쌀기부 봉사 및 어린이날 행사 자원 봉사,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현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에게 가장 가치 있는 행복의 삶이란 봉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며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도 공도읍장 “지역발전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조성을 위해 열정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공도로타리클럽이 안성의 밝은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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