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 가족대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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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엄태수 기자] 안성맞춤박물관은 28일부터 가족 교육프로그램 ‘우리 가족에게 안성맞춤’ 6월~7월 교육 접수를 시작한다.

‘우리 가족에게 안성맞춤’은 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가 있는 날’ 기념 특별 체험프로그램 운영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

이번 6월과 7월에는 기획전시 ‘안성사람의 집과 신’ 연계해 가신신앙과 안성의 주거문화 변화상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가족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터줏가리를 만들어볼 수 있다.

접수는 28일 오전 9시부터 매 교육일 전날 오후 5시까지 안성맞춤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홈페이지 접수 마감 후에는 잔여 인원에 한해서 교육 당일 선착순 현장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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