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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김진수 기자] 안성2동 통우회(회장 윤판덕)는 16일 ‘쾌적한 안성천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으로 25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안성천변 및 산책로 약 2.5km 구간을 중점적으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쾌적한 안성천 만들기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

윤판덕 회장은 “안성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화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인 활동으로 시민들이 걷고 싶은 안성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삼주 동장은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를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민․관이 상호 협력해 보다 살기 좋은 우리지역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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