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 30명 초청 고희,산수, 졸수연 열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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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은 지난 10일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하고자 우석제 시장을 비롯해 내·외빈과 어르신 약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행복 & 감사 효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트로트가수 김해나, 리틀이선희 김예진, 현진주 등 가수를 초청해 어르신들에게 다채롭고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독거(재가)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70(고희) ⦁80(산수)⦁ 90(졸수) 연을 열어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우석제 시장은 “참석한 어르신들께서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하게 100세를 맞이하기를 기원 드린다”면서 “어르신들이 더불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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