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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엄태수 기자] 안성시는 10여년 만에 청사 본관 외부의 빛바래고 벗겨진 페인트 도색을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정 방침인『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에서 모티브를 얻어 변화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는 안성을, 심볼 컬러인 파랑과 주황을 활용해 화살표 형태의 그래픽으로 역동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스토리가 있는 청사 환경제공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안성의 발전의지를 다시 한 번 표현하고 다지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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