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읍 경로당 3개소에 직접 만든 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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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김진수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는 30일 공도읍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직접 구운 ‘사랑의 빵’ 150개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어르신들께 직접 간식을 만들어 드리고자 뜻을 모아, 교내 제과제빵실에서 빵 150개를 직접 만들었다.

김애령 학장은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모여 손수 만든 빵을 지역 어르신들께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전했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 면서 “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랑이 넘치는 공도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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