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대상 교육으로 귀농인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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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김진수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29일 ‘2019년 귀농창업지원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2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서류 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 수료생 2명이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경애 소장은 “안성시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로서 귀농 인구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귀농인을 위한 여러 교육을 기획해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귀농창업지원과정은 안성시 귀농인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진행 되어온 과정으로 안성시 귀농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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