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고삼면 새마을회(협의회장 홍석호, 부녀회장 최점희)는 29일 봄맞이 자원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바쁜 농사철을 앞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삼면 영농폐기물 수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폐비닐, 농약병 등 각종 영농 폐자원 50여 톤을 분리 및 수거했다.

홍석호 새마을 협의회장과 최점희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숨은 자원을 지속적으로 찾아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자원순환 의식이 확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자원모으기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위한 각종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