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단결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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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체육회(회장 우석제)는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체육회 임원, 대의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안성시체육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로운 임원진 구성 후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워크숍은 체육인 운동회, 여수 체육시설 견학,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간의 화합과 단결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석제 시장은 “지금의 체육회가 있기까지 쉼 없이 달려온 체육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안성시체육회를 위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체육발전을 위해 더 많은 활약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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