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에 문화 향유 기회 제공

ⓒ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해)는 지난 13일 고삼면 복지회관에서 고삼면민을 대상으로『우리동네 작은영화관』첫 영화를 상영했다.

『우리동네 작은영화관』은 2019년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으로, 고삼면민의 여가 복지 증진 및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진행된다.

정영해 위원장은 “우리동네 작은영화관이 조금이나마 주민들의 여가생활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재 고삼면장은 “우리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 소통과 우리면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활발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상영 당일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