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2동 주민센터, 내가만든 청렴명언 ․ 친절명언 발표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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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엄태수 기자] 안성2동 주민센터(동장 김삼주)는 청렴하고 친절한 안성2동을 만들기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만든 청렴명언․친절명언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속의 청렴과 친절을 실천해 공직자와 민원인이 함께 소통하고 행복해지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전 직원이 합심해 총 60여점의 작품이 제출됐다.

청렴명언 대상으로는 김현선 주무관의 ‘청렴을 내 마음속에 저~장!’이, 친절명언 대상으로는 허정원 주무관의 ‘지금까지 이런 친절은 없었다’가 선정 되었으며, 이외에도 ‘내가 지킨 청렴행정, 나를 지킨 청렴안성!’, ‘속보! 안성2동 청렴바이러스 감염’, ‘친절! 마음을 움직이는 배려’ 등 참신한 명언들이 쏟아졌다.

안성2동에서는 선정된 청렴․친절명언을 주민센터 전광판에 번갈아 표출하는 한편, 주민센터에서 민원인에게 발송하는 행정봉투에 선정된 청렴, 친절 문구를 삽입해 제작․활용할 계획이다.

김삼주 안성2동장은 “전 직원이 과중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변화하는 2동을 만들기위해 애써줘서 감사하다”며, “2019년에는 청렴과 친절에 보다 많은 역점을 두고 주민과 소통하는 안성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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