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풍선 포토존                                    ⓒnews24

 [뉴스24 = 엄태수 기자] 터(소장 이경애)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오는 13일~14일과 19일~20일‘봄별관측회’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천문과학관 야외에는 대형 달 풍선을 이용한 포토존이 운영되며, 1층 로비에서는 자신의 탄생별자리를 알아보고 탄생별자리 도장을 찍는 체험을 진행한다.

달을 관측하고 난 후에는 이용객들이 자신의 핸드폰으로 달을 촬영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다만 행사 당일, 바람이 매우 심하거나, 비가 오면 일부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경애 소장은 “다들 어렵게만 생각하는 과학을 천문과학관에서 직접 살펴보고 알아보는 봄별 관측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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