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꼭 필요한 교육으로 유익한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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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김진수 기자] 안성시 삼죽면 이장단(회장 안병인)은 지난 28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안성소방서 소속 CPR 전문 의용소방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과 심정지 환자의 전조증상,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사례,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방법 등을 배우고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을 체험했다.

안병인 회장은 “삼죽면은 현재 고령화 추세로 이장회의 전 실시한 심폐소생술 체험이 더욱 의미가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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