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읍면동, 시설관리공단 협업 통해 ‘깨끗한 경기 만들기’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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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는 지난 20일 15개 각 읍면동 및 안성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깨끗한 경기 만들기’와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그간의 추진성과분석을 시작으로 경기도의 광역적 실행계획인 깨끗한 경기 만들기에 발맞추어 더욱 호응 받는 청소정책과 자원관리시책을 추진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평가기능을 강화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깨끗한 경기 만들기는 도내 31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불법행위예방, 민간참여, 도로․농지․하천․산림 분야에 대한 정화활동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광역적인 실행계획이며, 이에 앞서 안성시는 전부서가 참여하는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평가함으로써 깨끗한 도시이미지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수 산업경제국장은 “다년간 진행해온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깨끗한 경기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노력해 주기 바라며 시민들에게 쾌적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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