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 미술과 인문학 결합된 4개 유료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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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엄태수 기자] 안성시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2019년 1분기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예술아카데미는 미술+인문학, 연극+문학을 결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즐기면서 전문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4개 유료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미술과 인문학이 결합한 프로그램인 ▲함께 그리는 밤 ▲나의 아뜰리에 강의는 류재훈(드로잉 작가, 문화예술교육 기획자)의 강의로 진행되며, 연극과 문학이 결합한 프로그램인 ▲바나나 프로젝트 ▲뷰티 인사이드는 김영미(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연극치료사)강사가 진행한다.

교육시간은 오전과 오후, 저녁 다양한 시간대에 진행해 고등학생, 주부, 직장인도 수강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이며,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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