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전경                    ⓒ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경찰서(총경 윤치원)는 지난 20일과 21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을 수호하는 안성경찰상 구현을 위한 인권 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인권강사협회 소속 박미영 강사는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 주요 인권 차별 내용, 사례 등을 통한 일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예방방법, 경찰 진정사건접수 유형 및 개인정보누설예방 등 인권교육 중심으로 강의했다.

윤치원 서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안성경찰 전 직원은 인권지킴이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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