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콘텐츠로 문화·관광 활성화 도모

▲안성시가 4월15일 까지 관광 웹툰을 공모한다                         ⓒ뉴스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는 관광자원을 참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접목한 스토리로 개발하기 위해 오는 4월 15일까지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내용은 안성 8경 8미, 바우덕이축제, 5대 농·특산 브랜드 등 안성시를 널리 알리 수 있는 모든 테마를 주제로 전국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형식은 10컷 이상 웹툰 완결본으로 2인이 1팀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2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입상작품 중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 금상 1명에게는 150만원, 은상 2명에게는 100만원, 동상 3명에게는 50만원, 행운상 10명에게는 20만 원 등 총 1,0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심사는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심사 할 계획이며, 결과는 4월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은 SNS 등 안성시의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해 소개하여 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안성시의 문화·관광자원을 최근 트렌드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홍보함으로써, 참여도를 높이고 흥미를 더욱 유발시키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광자원 웹툰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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