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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박우열 기자]12일 오후 6시 쯤 안성시 미양면 안성천 인근 들판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갈대밭 3.7ha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담배꽁초를 버렸거나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을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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