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확산방지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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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는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진행하려던 ‘달맞이 관측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저녁에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하려던 ‘정월대보름 달맞이 관측행사’를 구제역 확산방지 차원에서 취소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평소와 같이 정상 운영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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