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학과, 전통발효음식학과 2개학과 운영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전경                                                            ⓒ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오는 15일까지 녹색농업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9년 안성시녹색농업대학은 귀농귀촌학과와 전통발효음식학과 2개학과로 운영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100시간이상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농업인력포털 등록 교육으로써 청년 창업농, 귀농예정자, 귀농인, 기타 교육을 이수해야하는 안성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다.

이경애 소장은 “안성시 녹색농업대학의 2개학과 운영을 통해 농업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며, “많은 안성시민, 농업인, 귀농인, 귀농예정자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2층 귀농육성팀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장접수하며, 제출서류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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