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gers 삼성태권도·합기도장과 경희대 태권도장 사랑의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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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김진수 기자] 안성시 공도읍(읍장 김진관)에서는 k-Tigers 삼성태권도·합기도장(관장 한경수)과 경희대 국가대표 태권도장(관장 손상선)에서 지난 2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26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k-Tigers 삼성태권도·합기도장(라면 20박스)과 경희대 국가대표 태권도장(라면 6박스)에서는 추워지는 동절기를 맞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원의 학생들과 부모들과 사범들이 모여 각 가정에서 라면을 가져와 26박스에 예쁘게 가득 담아 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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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관 공도읍장은 “k-Tigers 삼성태권도·합기도장과 경희대 국가대표 태권도장에서 보내주신 나눔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 어머님들과 사범님들의 정성을 담아 보내주신 이웃 사랑의 마음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온기가 되어 전달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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