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4 = 김진수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안성시설관리공단 한마음회가 지난 19일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이웃 3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90만원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담당자에게 보내 왔다고 밝혔다.

안성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한마음회를 결성해 매년 소외 이웃들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성숙한 기부문화를 형성하는데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안성시설관리공단 한마음회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과 지원으로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