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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김진수 기자]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연말을 맞아 주민동아리 건강UP3고, 국선도·단전호흡·걷기·에어로빅·치매예방동아리에서 바자회 수익금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 일백만원을 서부지역 무한돌봄센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동아리 및 건강UP3고 동아리 회원들은 이번 나눔행사 외에도 서부무한돌봄센터 및 공도소도읍육성사업운영위원회와 연계 건강 나눔 행복나눔 요리교실에서 직접 요리한 반찬나눔, 김장김치나눔, 시설 및 경로당, 취약계층 방문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희망찬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로 2018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작지만 주민동아리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꼭 필요한 활동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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