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58명 농업인, 도시민 교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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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2019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간 중 8일간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농정특별(세무), 농산물가공, 벼농사(농기계 포함), 고추, 포도, 한우, 토양관리 및 배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시간 10분 전 PLS교육 및 농기계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 한 교육은 벼농사 교육으로 이창희 식량작물 팀장 및 이병호 농기계 팀장이 각 교육을 진행해 200명의 참석자가 참여했다.

또한 토양관리 교육 또한 계획 인원 대비 132% 교육 참석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이경애 소장은 “이번 교육은 처음으로 오후에 진행되는 교육이어서 매우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는 교육이었다”라며“하지만 농업인들에게 시간보다는 교육내용이 우선적이라는 것을 결과를 통해 증명됐다. 앞으로 꾸준히 좋은 내용의 교육을 기획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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