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보육인 표창과 공로패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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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1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힐링을 위한 원장연수 및 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

원장과 교사 200명이 참석한 원장연수 및 보육인의 밤에는 1부에 상명대 최은정교수의 대상관계이론 강연에 이어 2부에는 안성시음악협회에서 연주하는 성악앙상블 공연을 관람했다.

강연과 공연 이후 주미애 꿈나래어린이집원장 등 모범 보육인 16명에 대해 안성시장, 국회의원, 안성시의회의장 표창이 있었으며, 보육발전에 기여한 이순희 전 경기도의회의원과 장은순 가족여성과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보육인의 밤에 참석한 손수익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따뜻한 리더십으로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계신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아이 자라기 좋은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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