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60포(10kg)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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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김진수 기자] 금광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김영훈)는 지난 11일 2018년 한해를 결산하면서 연말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쌀(10Kg) 60포를 전달했다.

이장단협의회의 따뜻한 온정이 가득담긴 쌀은 금광면 이장단협의회의 정성으로 준비했으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등 6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영훈 이장단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금광면 이장단에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동현 금광면장은 “금광면 이장단협의회에서 지난 추석에도 이웃을 위한 쌀을 기부 한바 있으며 연말연시에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장단협의회의 따뜻한 온정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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