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24

 [뉴스24 = 김진수 기자] 지난 8일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티씨케이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난방취약계층 대상자 3가구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자 총 1,500장의 연탄을 구슬땀을 흘리며 전달했다.

㈜티씨케이 박영순 대표는 “갑자기 다가온 한파로 어려운 이웃들의 걱정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추워진 날씨 탓에 조금 힘들었지만 오늘 나눈 연탄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티씨케이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수철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티씨케이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 오늘 연탄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티씨케이는 반도체, LED, 태양광 관련 분야 핵심소재 및 부품을 생산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2011년도부터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 및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나눔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후원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