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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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금광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양형석)는 지난 7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나기를 위해 관내 불우이웃 40여 곳에 사랑의 쌀(10Kg) 40포를 전달했다.

따뜻한 정성을 담은 쌀은 금광면 바르게살기위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아져 준비했으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40가구에 전달했다.

양형석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며,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동현 금광면장은 “금광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에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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