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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박우열 기자]안정열 안성시의회 부의장과 황진택 의원이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 연계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난 5일 국회도서관에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 및 지역 활동 우수의원으로 안성시의회 안정열 부의장과 황진택 의원을 선정하고 상을 수여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 관계자는 “지난 1년간의 긴 평가여정이 완료되었다”면서, “올 한 해는 경기불황과 사회문제 등으로 소란스러운 시간 이었지만 지역 행정단체 및 의회 의원님들의 노고가 두드러졌던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선거가 있었던 해로 과거 정부에 실망한 국민들이 여당 지지의 의사를 보여준 선거였으며, 또한 초선 의원들의 지방의회 진입이 눈에 띄게 높은 해였으며, 재선의원 부문과 초선의원 부문을 분리 평가하는 과정이 어려움이 많았지만, 초선의원(약속대상)부문 심사가 반대로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안정열 부의장,과 황진택 의원                                                          ⓒ뉴스24

 또한, “의정약속대상은 앞으로의 의정활동 비전과 선거공약 이행약속이 평가 기준으로 초선의원 들의 신선한 열정으로 생각하며, 지역을 위해 주민 본인을 위해 활약해주실 의원들을 선택했다고 본다”면서, “선정되신 의원들께서는 약4천명의 지방의회 의원들 중에서 선정되신 최고의 의원들”이라고 평했다.

한편, 여의도정책연구원은 행안부 제266호 비영리민간단체로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 평가 연구 보고 기관이며, 행복지수 평가 자료를 토대로 중앙·지방간 균형 발전 및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도를 높이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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