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회장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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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사)안성청년회의소는 지난 3일 사무국에서 제 118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을 이끌어갈 회장단을 선임했다. 이날 윤성골프연습장 윤성환 대표가 제49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윤성환 회장 당선자는 현재 안성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윤성환 회장 당선자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JC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회원들과의 결속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안성청년회의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상임부회장 박보용, 내무부회장 박용진, 외무부회장 권순모, 감사 원민수, 감사 권현석 5명의 당선자들이 2019년도를 함께 이끌어 갈 회장단으로 구성됐다.

(사)안성청년회의소는 오는 14일 오후 7시 더AW웨딩컨벤션에서 신구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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