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이하 한청, 회장 이동근) 신임회장이 지난 1일 더AW 웨딩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청 이동근 신임회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부의장, 송미찬 안성시의희 운영위원장, 유원형 의원, 한기준 안전도시국장, 천동현 (前)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한청 안성지회는 올해 우리두리 하나되는 한청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주는 ▷어린이날 우리가족 추억 만들기, 장애인부모회 안성시지부와 함께 안청중학교 한울관에서 진행한 ▷제7회 함께하는 가족명랑운동회, ▷한청 가족연수, ▷회원연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종우 이임 회장은“올 한해 조직의 결속력 강화 및 회원의 자질과 역량강화에 힘썼던 뜻 깊은 한 해를 보냈다”면서, “한 해 동안 묵묵히 도와준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 그리고 회원 및 부인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히,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특우회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회원들이 회장을 위해 귀가 되고 입이 되어 준다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고 발전을 이룰 것이다”이라며 퇴임사를 갈음했다.

이동근 취임 회장은 “‘참여하는 한청, 소통하는 한청’이라는 2019년 슬로건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한 선·후배 간 단합과 친목도모, 회원의 자질 향상으로 더욱 발전해가는 한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