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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지난 16일 이마트 안성점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난방취약계층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1,000장의 연탄을 배달하고 추가로 9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했다.

이마트 안성점 이동규 점장은 “임직원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연탄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마트 안성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수철 센터장은 “특히 올해 겨울은 한층 매섭고 기록적인 한파가 예상되어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이마트 안성점의 난방비 지원과 연탄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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