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24

 [뉴스24 = 엄태수 기자] 안성3동(동장 박종철) 새마을 회에서는 지난 6일 관내 난방취약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안성시 새마을 회가 지원하고 안성3동 새마을 회 회원 및 공직자가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에 연탄 6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최모 할머니는 연탄을 나르느라 애쓰는 봉사자들을 바라보며 연신 미안해 하면서 “올겨울 여러분 덕분에 따듯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종철 동장은 “관내 지역 주민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안성3동 새마을 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안성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