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가 31일 창립100주년을 맞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에는 통제선과 함께 행사를 기록하기 위한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어 장애인을 위한 배려가 아쉬웠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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