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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금광면사무소 직원들이 최근 관내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정을 전했다.

금광면(면장 유동현)에 따르면 지난 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전 직원이 자원봉사로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자택은 물론 주변 정리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동현 면장은 “겨울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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