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4 = 엄태수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6일 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에서 ‘굿 다이노’를 무료로 상영한다.

종합운동장 행사용 대형 LED 전광판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영화를 상영하며, 가족 애니메이션 장르라 자녀와 함께 관람을 할 수 있다.

영화는 26일 저녁 19시~21시 상영되며 18시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돗자리와 추위에 대비한 보온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박상기 이사장은 “이번 영화 상영은 열린혁신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시민들에게 생활 속 소통과 공감의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