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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김진수 기자] 우석제 시장은 본격적인 벼 수확시기를 맞아 지난 17일 죽산농협 수매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농협 수매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우석제 시장은 죽산농협 수매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금년은 기상이변으로 폭염과 가뭄이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우리 농민들이 어려운 중에도 영농에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농업인 및 농협 관련자에게 현재 수매에 어려움이 없는지 매입 후 우선지급금 지급 등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9월 27일부터 산물벼 추곡수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정부 및 농협 자체수매로 약46,154여 톤을 매입할 계획이고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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