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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사당바우덕이축제 성료태풍고비 있었지만 개막식, 폐막식에 관람객 대거 몰려
박우열 기자  |  bww123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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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8  09: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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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인사를 하고있는 우석제 안성시장                                           ⓒ뉴스24

 [뉴스24 = 박우열 기자] 2018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아쉬운 막을 내렸다.

갑작스런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축제 4일차인 10월 6일 공연 일정이 전면 취소되기도 했지만 큰 피해와 사고 없이 태풍의 고비도 넘겼다.

태풍과 관련, 우석제 시장은 4일 밤 긴급회의를 갖고, 비상대책마련에 들어갔으며, 6일에는 전 공연 일정을 취소해 무리한 강행보다는 안전한 축제 진행을 선택했다.

   
        ▲태풍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축제현장을 찾은 우석제 시장                                     ⓒ뉴스24

 축제 홍보도 뜨거웠다. 10월 4일에는 ‘KBS 6시 내고향’이 안성맞춤랜드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전국에 바우덕이 축제를 알렸는가 하면, 실시간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홍보해 더 많은 관람객들을 운집시켰고 시정 소식지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 개최로, 시민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또한 인근 평택, 오산, 천안시 뿐 아니라, 멀리 강릉, 인천시에서도 축제장을 찾아 바우덕이축제의 전국적인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축제는 특별히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고, 저녁 공연도 강화돼 가을밤 낭만을 즐기려는 젊은 관객층도 많았다.

   
▲바우덕이 풍물단의 폐막공연                                              ⓒ뉴스24

 특히, 축제 마지막 날 진행된 비빔밥 행사에는 1,000인분의 비빔밥을 우석제 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어린이가 함께 비비고 나눠먹으며 화합을 다졌고, 오색찬란한 불빛들로 꾸며진 수변공원은 연인들의 사진명소로 거듭났다.

우석제 시장은 폐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바우덕이 축제를 통해, 안성시민이 화합하고 아름다운 전통을 후손에게 물려주며, 나아가 대한민국 대표 전통 문화 축제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폐막공연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 공연단                                                     ⓒ뉴스24

 폐막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신원주 안성시의장 등 안성시민을 포함한 관람객 3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성시립남사당의 피날레 공연과 함께 V.O.S, 팝핀현준&박애리, 오정해, 러블리즈의 무대를 끝으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내년 바우덕이축제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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