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마지막날인 내일(7일)은  축제의 모든 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뉴스24

 [뉴스24 = 박우열 기자] 2018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과 관련 6일(토요일)모든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축제 마지막 날인 내일(7일)은 정상적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내일(7일, 일요일) 열리는 폐막식에는 팝핀현준&박애리, V·O·S등 국내 유명 가수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요일이자 축제 마지막 날은 7일은 세계 각국의 전통춤과 전통공연이 이어지며, 동서양의 줄타기 만남, 전통혼례, 어가행렬, 월드 퍼레이드, 평양통일예술단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오후 6시30분부터 메인무대에서는 세계민속공연 피날레갈라쇼, 불꽃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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