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안태호회장, "회원간 단합을 최우선으로 안성시 안보지킴이가 되겠다"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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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강숙희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는 지난 8월 31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안성시지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금번 이‧취임식에는 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역대회장단과 각 기관단체장 그리고 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유원형 회장이 이임을 제11대 회장으로 전 삼죽면 체육회 수석부회장 안태호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안태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성시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간의 단합을 1순위로 두고 알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념을 떠나서 국가안보와 지역사회는 우리가 지킨다는 정신으로 함께 동참 할 수 있는 청년들을 영입해 고향에 남아서 고향을 지키는 젊은 청년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는 안성시 안보지킴이의 젊은 자유총연맹을 만드는 데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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