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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김학용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안성)은 30일 오전 6시30분 안성천 일대에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부의장, 유광철·유원형 시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당원 20여명,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승환 안성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30명, 한국자유총연맹 유원형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명, 안성시산림조합 김현치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10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 시간 가량 안성천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는 지역정당이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총 103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랑의 연탄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개최하며 안성의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안성이 전국에서 나눔과 봉사가 가장 활성화된 따뜻한 안성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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