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 기관∙사회단체장 회의 및 제16회‘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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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박우열 기자]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의 활발한 민생행보가 이어지며 귀감이 되고 있다.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과 안정열 부의장, 반인숙 의원은 지난 27일 죽산면 사무소에서열린 기관사회단체장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제15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1차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역축제의 성공적 개최는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의 정도에 좌우되는 만큼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폭넓은 홍보, 지역민의 많은 참여를 독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축제는 산성축조 이후 단 한 번도 적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죽주산성과 몽고군의 침입에 맞서 대승을 이끈 송문주 장군의 위상을 후대에 알리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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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29일 신원주 의장과 안정열 부의장, 송미찬 의원, 반인숙 의원, 유광철 의원, 유원형 의원은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와 한국농업경영인 충주시연합회가 주관하는‘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개막식에 참석해 안성시대표로 참석한 농민들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신원주 의장은 “연일 계속되던 폭염과 폭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농업인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미래 농업에 대한 비전과 발전방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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