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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경찰서(총경 윤치원)는 지난 27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감수성 향상 및 인권을 수호하는 안성경찰상 구현을 위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임동훈 인권강사를 초빙해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인권에 대한 의미와 이해를 통해 일선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예방하며, 인권에 대한 감수성 교육으로 차이와 차별을 이해하고 인권침해 사례 및 적법절차 준수 등 인권교육중심으로 진행됐다.

윤치원 서장은 “내가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 다른 사람이 나를 존중한다”면서,“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인권보호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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