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안성, 행복한 안성 이루겠다!”

ⓒ뉴스24

[뉴스24 = 강숙희 기자]6.13 지방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31일 안성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선거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안성시 봉산로터리에서 가진 출정식에는 우석제 안성시장 후보를 비롯해 안성지역 시·도의원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 운동원들이 참여 했으며 선거승리의 결의를 다지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에는 우 후보와 함께 도의원 제1선거구 양운석 후보, 제2선거구 백승기 후보, 시의원 가선거구 황진택·유원근 후보, 나선거구 송미찬·홍석완 후보, 다선거구 반인숙·신원주 후보, 비례대표 박상순 후보 등 10명의 후보와 민주당 오산시 안민석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우석제 안성시장 후보는 출정식 결의사를 통해 “반드시 잘 사는 안성,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한 안성개혁의 힘찬 도전에 선봉장이 되겠다”면서,“23년간 보수 세력의 권력독점이 낳은 구태정치를 극복하는 첫 번째 혁신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우 후보는 ▲반값산단 조성 ▲청년일자리 확충 ▲따뜻한 복지안성 실현 ▲명품 관광단지 개발 ▲과학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선진농업 육성 등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