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래찾기 활동 진행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초등학생 대상 안성맞춤 진로탐험단을 운영한다.     ⓒ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란)은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2018경기꿈의학교 ‘안성맞춤 진로탐험단’을 오는 18일부터 올해 11월말까지 운영한다.

‘안성맞춤 진로탐험단’사업은 진로교육 및 진로탐색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목표의식을 함양하고, 능동적인 진로설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의 진로캠프를 시작으로,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우리 마을 및 마을 밖 진로탐험 그리고 그룹별 활동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캠프에서는 리더십 함양 교육, 흥미 유형검사를 통한 나의 미래찾기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종란 관장은 “안성맞춤 진로탐험단 활동을 통해 참여 아동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대해 생각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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