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기금마련

▲죽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고구마심기 행사를 가졌다.     ⓒnews24
[뉴스24 = 김진수 기자]죽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죽산면 죽산리에 위치한 텃밭(1,650㎡)에서 고구마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로 심은 고구마는 9~10월경 수확하며 수확한 고구마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죽산면 바르게살기 김학봉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도 고구마 수확이 잘돼 소외되고 어려운 많은 이웃들을 도와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죽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작년도에도 고구마 판매로 4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이웃돕기를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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