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화와 부녀회 조령천 환경정화활동 펼쳐

▲금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조령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news24
[안성news24 강숙희 기자]=금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복)와 금광면새마을부녀회(회장 안효순) 는 지난 18일 조령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금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금광면새마을부녀회 및 금광면 직원 50여명은 금광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조령천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쓰레기 0.5톤을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썼다.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금광면 직원 합동으로 자율적 청소에 참여함으로써 민․관 단체가 화합해 우리 지역을 살리려는 노력을 하고, 주민들에게도 모범을 보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금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금광면새마을부녀회는 금광호수 대청소, 실개천 청소 및 폐비닐 수거, 호수변 도로 청소 등 금광면의 환경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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